서강준, 안은진 주연의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첫 방송이 되기도 전부터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사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이러한 관심은 화제성 순위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가 발표한 9월 1주 차 조사에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TV-OTT 화제성 5위, TV 드라마 화제성 4위에 타이틀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서강준이 7위, 안은진이 9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톱10에 진입했다. 사진=KBS2 제공 이러한 관심 속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차 연인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부터 이들의 익숙한 일상에 ‘다른 너’로 들어오는 한태승(이주안)과 박수아(조아람)까지, 네 남녀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카메라가 꺼진 순간 웃음꽃을 피우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극중 10년 차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서강준과 안은진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남궁호와 이미도의 편안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다가도, 촬영 중간에는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실제 오랜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그러나 이 익숙한 일상에 ‘다른 너’가 들어오면서 분위기는 달라진다. 안은진과 이주안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극 중 티격태격하는 이미도와 한태승의 또 다른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 서강준과 조아람의 밝은 투샷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안,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남궁호와 박수아가 보여줄 새로운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서로가 전부였던 남궁호와 이미도 앞에 한태승과 박수아가 나타나면서 네 사람은 미처 몰랐던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편안함부터 낯선 설렘까지 각기 다른 온도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네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