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인턴’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개봉 당일인 전날 6만 10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2566명이다.
장기 흥행 독주를 이어가던 영화 ‘오디세이’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으며 ‘호프’ 이후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2위에는 ‘오디세이’가 이름을 올렸다. ‘오디세이’는 같은 날 4만 132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92만 148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이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3위에는 ‘옵세션’이 올랐다. ‘옵세션’은 2만 3902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 54만 8655명이다.
지난 2일 개봉한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뤄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