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마사키 마오 공식 SNS
한국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던 일본 AV배우 출신 DJ 하마사키 마오가 홍콩에서 약물이 섞인 것으로 의심되는 음료를 마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홍콩01에 따르면 하마사키 마오는 이날 새벽 홍콩 침사추이의 한 파티에서 음료를 마신 뒤 경련과 환각 증세를 보였다.
하마사키 마오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매니저는 병원 검사 결과 그의 체내에서 엑스터시 등 4종의 마약류 관련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홍콩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상해를 가할 목적으로 유해 물질을 투여한 사건으로 분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사키 마오는 이후 의식을 회복했으며, SNS를 통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마사키 마오는 일본 AV배우로 활동하다 2024년 은퇴한 뒤 DJ로 전향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한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